성평등·탈위계 문화조성 플랫폼
<NONE: 넌>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위계와 불평등은 끊임없이 존재해왔습니다.
문화예술계도 예외는 아닙니다.
이에 성평등·탈위계 문화조성 플랫폼 <NONE:넌>은
문화예술계 내 모든 과정에 남아 있는 편견과 혐오를 끊어내려 합니다.
다양성을 탐구하고 교류하려는 의지를 통해 서로를 확인하고,
각자의 방식으로 문화예술계 내 성평등·탈위계한 문화를 확산하며
안전한 문화예술 환경을 정착시킬 수 있는 전환점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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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𝑵𝑶𝑵𝑬: 𝑵𝒐 𝑶𝒏𝒆 𝑵𝒐𝒓𝒎𝒂𝒍 𝑬𝒗𝒆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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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은 ‘No One Normal Ever’의 약자입니다.
‘No One Normal Ever’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평범한 사람은 없다” 또 하나는 '단 한 종류의 정상(normal)만 있는 것은 아니다'입니다.
그리고 발음을 한글로 말하면 '넌'입니다.
<NONE : 넌>을 통해 당신(너)의 생각과 방식이
안전하고 평등한 예술 환경 문화 만들기로 이어지리라 믿습니다.
문화예술계 내 구성원들과 함께 장르와 형태를 넘어서는 어우러짐을 통해
판의 변화를 이끌어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