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여기

윤해영

'바로, 여기'


· 윤해영


기간
22.12.15. 목. ─ 22. 12. 18 일.
 · 12. 15. 목. PM 6시, 8시
 · 12. 16. 금. PM 6시, 8시
 · 12. 17. 토. PM 3시, 5시, 7시
 · 12. 18. 일. PM 3시, 5시

장소
청년예술청 SAPY - 회의실

바로, 여기 회의실이라는 공간 안에서 배우들은 하나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관객들은 라이브로 송출되는 영상과 오디오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을 뿐,
직접적으로 들을 수 없습니다.

약 40분 남짓한 러닝타임동안 모든 정보를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
관객들은 무엇을 보고 들어야 할 지
그리고
무엇을 믿고 믿지 말아야 할 지 선택해야 됩니다 .



👉 관람팁
 ● 회의실 바깥 쪽 공간에는 관객들이 위치하고 회의실 안쪽 공간에는 배우가 위치합니다.
 ● 관객들은 카메라와 헤드셋을 통해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라이브카메라는실시간으로회의실 안쪽 공간을 송출해줍니다.
 ● 헤드셋은 실시간으로 회의실 안쪽 공간의 일들을 들려줍니다.
 ● 특정한 정보는 누군가의 개입에 의해 제한당할 수도 있습니다.
 ● 옆사람과 내가 보고 듣는 정보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별도의 예약없이 관람 가능하지만, 헤드셋과 좌석은 예약된 분에 한해 제공됩니다.

작 / 연출_ 윤해영
영상디자인_ 송수현
음악감독_ 배재규
포스터디자인_ 배재영
배우_ 소진희 이은지 목수현

PHO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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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년예술청 라운드 SAPY 기획사업 [스페이스 랩: 아직] 선정작으로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청이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