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청년예술청 공동운영단 기획사업
[스페이스 랩: 아직] 1차 공모 선정작
아카이브 [YET 1] 발간
아카이브 『YET 1』은 자유로운 생각, 완성되지 않은 시도, 아직 완성되지 않은 창작물 등
콕 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분명 하나의 우주를 만들어 가고 있는 우리 동료들의 이야기입니다.
이야기 속에는 [스페이스 랩: 아직]과 함께한 프로젝트의 과거, 현재, 미래 그리고 창작자들이 있습니다.
창작자들의 작업으로 담은 시간을 아카이브 『YET 1』에 기록했습니다.
그렇게 10가지의 프로젝트가 모여 첫 번째 스페이스가 되었습니다.
지난 여름, 첫 번째 [스페이스 랩: 아직]에 찾아왔던 10개의 이야기,
아카이브 『YET 1』입니다.
아카이브 『YET 1』의 협업 디자이너 양민영을 소개합니다.
양민영(불도저)
양민영은 인쇄매체를 기반으로 작업하는 그래픽 디자이너다.
동시대 한국의 시각문화에 관심이 많다.
meanyounglamb.com
작업시 가장 중점에 두는 것?
작업의 내용과 클라이언트가 의도하는 방향성, 디자인의 일관성.
디자인 의도
이 책을 가장 크게 관통하는 기획 의도인 '지원사업 결과보고서 보다는 작업자 인터뷰집처럼 보이기'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