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ivers

Post IMF 조희수

Date

2021. 03. 31. 수. - 04. 03. 토.

· Open: 2021. 03. 31. 수. 17:00
· 전시 운영시간: 14:00 - 21:30


Place

청년예술청 그레이룸


About

있으면 가장 안되는 곳에 가장 어설프게 설치된 육상트랙,
난입된 다리들에 의해 뚫리는 수압을 목격할 당신을 상상했다. - 조희수




'The Divers'는 관객과 중심인물의 관계를 바꿔치기할 뿐만 아니라 영상이라는 공간에서 시간성의 관계를 바꿔치기한다. 그 결과, 작품은 넓은 의미에서 말하는 만들어진/형성된 세계(관)에 뛰어 들어가 그 속에서 벌이는 교환적 시도의 장이 된다.
말하자면 제목과 작품에서 암시된 ‘Diving’ 또는 ‘Diver’는 기존의 세계관이나 현실에 ‘뛰어 들어가면서’ 행위 대신 수행성의 힘을 발휘하는 기점을 작품이라는 공간에서 세운다. 릴레이라는 형식이 같은 패턴으로 빙빙 돌기만 하는 모티프처럼 보이지만, 실상 작품은 바꿔치기하는 바톤터치의 관계를 보여준다. 그런 의미에서 작품에서 ‘러닝타임’은 선형적인 시간의 흐름 대신, 기존의 질서를 재정립하여 역할 교환하는 장, 즉 관계가 교란되는 장으로 출현한다. - 콘노유키

"프레임 내부 - 외부 사이에서 바톤터치 하기" 전문은 전시장 안에 배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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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년예술청 공동운영단 기획사업 [스페이스 랩: 아직] 2차 공모 선정작으로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청이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