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낮과 밝은 밤 project NAVIGATE

최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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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25. 수 - 11. 29. 일

@청년예술청 화이트룸




‘깊은 낮과 밝은 밤’ 작업은 ‘사운드’와 ‘사진’으로 이루어진 작업이다. 

사진으로 장소의 시각적 요소들을 빌려오고 노이즈와 현장음을 채집하여 ‘비어버림’을 증명하고

 ‘작곡’을 진행하면서 ‘비어버림’이라는 잘라진 부분을 작가 본인이 장소에서 느낀 것들로 채운다. 

위에서 언급한 ‘비어버림’은 사건사고 현장에서 더 이상 마주할 수 없는 인물들의 빈자리이며, 

작곡은 수많은 장소들에 있었던 사건사고에대한 개인적인 ‘메아리’이다. 


작가: 최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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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년예술청 공동운영단 기획사업 '스페이스 랩: 아직' 1차 공모 선정작으로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청이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