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파이프라인_기술랩] <Noise JAM> 프로젝트 전시(2/8~2/13)

관리자
2022-02-07
조회수 1416

뉴미디어의 발전에 따라 다양한 기술을 예술 창작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청년예술청은 ‘뉴미디어 매체확장 활성화 사업: 파이프라인’이라는 사업을 통해 청년예술인의 매체확장 활동을 지원합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파이프라인 기술랩 <Noise JAM> 워크숍에 참여한 청년예술인 10인의 최종 프로젝트 전시가 2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됩니다.

NOISE

동시대 미디어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예술에서 우리가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지점은, 외부 환경에서 획득한 다양한 요소(정제되지 않은 상태, Noise)를 어떻게 예술가가 원하는 형태로 변형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방법 연구입니다.

본 전시 참여자들은 각자가 생각하는 Noise를 작품에 활용 혹은 구현하였습니다.

JAM

실습과 창작의 교차 과정을 통해서 참여자 간의 아이디어 교류와 그 안에서 스스로 발견할 수 있는 사고의 전환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 워크숍처럼, <Noise Jam> 전시는 작품과 참여 작가간 연결 고리로 이루어진 ‘릴레이 투어 전시’로 구성됩니다. 작품 관람의 순서와 동선을 정해두고, 앞선 작품의 요소를 다음 작품에서도 발견할 수 있게 함으로써 JAM을 구성하였습니다.



파이프라인_기술랩 <Noise JAM> 전시

기간

2022. 02. 08. 화. ─ 02. 13. 일.

13:00 ─ 22:00

입장료는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전시를 둘러볼 수 있습니다.

장소

청년예술청 SAPY - 카페형 공유오피스 일대

참여작가&프로젝트

· 김수빈 <weAre.cloud>

· 최지경 <lullaby : counting box>

· 자림 <predictive text (out of noise)>

· 김환희 <computing-composing>

· 방예은 <mirrormiromirror>

· 오지형 <빙빙 돌아가는>

· 김윤하 <Butterfly Effect>

· 황재현 <Intruding into "메타버스">

· 오주윤 < ((((o)))) >

· 김희수 <Untitled 2022>

자세한 정보 확인하기

⚪ http://www.sapy.kr/Pipeline_NoiseJAM 

💫본 사업은 2022년에도 정규 사업으로 편성될 예정입니다.

추후 공지는 청년예술청 홈페이지(sapy.kr) 혹은 SNS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청년예술청 SAPY

𝗦𝗲𝗼𝘂𝗹 𝗔𝗿𝘁𝗶𝘀𝘁𝘀' 𝗣𝗹𝗮𝘁𝗳𝗼𝗿𝗺_𝗡𝗲𝘄&𝗬𝗼𝘂𝗻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