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년예술인회의에서 활동하고 있는 

스터디 <미래를 여는 예술문>은 2021년부터 

오늘날의 노동의 성격이 어떤 모양새로 변화할 수 있을까 고민을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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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예술문>은 예술은 노동인가 아닌가에 대한 

논의를 시작으로 예술 노동이 가진 

사회적, 경험적, 인식적 바탕에서의 사회 구조에서 노동의 의미를 살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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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예술문>은 '미래 노조' 출범을 통해 

갖가지 노동의 성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예술 노동에 적합한 '노조'가 무엇인지 논의를 펼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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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예술문>이 거버넌스 내 

소통 기구와 협력 파트너로서 '노조'로 설립 가능한가,

이 유효한 질문을 바탕으로'노조'라는 

추상적 연대의 감각이 무엇인지 고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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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는 '미래'를 모색할 예술인을 모시는 자리입니다. 편안히 자리에 참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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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될 예술인들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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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예술인회의 - 미래 노조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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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23. 12. 22.(금) 18:30 ~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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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청년예술청 SAPY - 그레이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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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1부 / 미래노조의 가능성 탐구

　① 미래를 여는 예술문 소개

　② 예술인 노동 실태: 예술인은 왜 노동자로 보호받지 못할까?

　③ 예술인 노조가 생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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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미래노조 상상하기

　① 토론: 예술인은 모일 수 없다는 말, 정말 맞아?

　② 미래노조 '함께' 상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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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링크

　└ https://forms.gle/WFhYzjWdH5CH9Nby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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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청 𝗦𝗔𝗣𝗬

𝗦𝗲𝗼𝘂𝗹 𝗔𝗿𝘁𝗶𝘀𝘁𝘀' 𝗣𝗹𝗮𝘁𝗳𝗼𝗿𝗺_𝗡𝗲𝘄&𝗬𝗼𝘂𝗻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