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서울 스테이지11 X SAPY] '프렐류드' 라이브 공연 사전 예약 진행중!

관리자
2022-05-23
조회수 1100

5월 23일(월) 오늘부터 선착순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재즈의 대중화 바람을 몰고 다니는 버클리 출신의 남성 4인조 재즈 밴드
'프렐류드'의 이지리스닝 재즈 라이브에 함께해요!
🎷🎹🎻🥁



[서울 스테이지11│청년예술청 𝗦𝗔𝗣𝗬]
𝐒𝐞𝐨𝐮𝐥 𝐒𝐭𝐚𝐠𝐞𝟏𝟏│𝗦𝗔𝗣𝗬

아티스트 라인업
· 재즈 콰르텟 - '프렐류드'

 - 고희안 - 피아노 / @govadi
 - 리차드 로(노정진) - 색소폰 / @jazzrho
 - 최진배 - 베이스 / @jazzinbass_
 - 한웅원 - 드럼 / @woongwon_han
+ 오디오 비주얼 퍼포먼스 - 김환희(Iver Kim) / @h.iver.h



일시
2022. 06. 02. 목.
11:00 ─ 12:00


장소
청년예술청 SAPY ─ 그레이룸


사전예약 오픈일
2022. 05. 23. 월. 오전 9시부터

※ 예약은 5월 31일(화)에 마감 예정입니다.
※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120명 사전예약으로 관람 가능합니다.

🎤사전예약은 아래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합니다.
 └ 
https://bit.ly/3wM1aV4





About 프렐류드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재즈 퍼포먼스를 전공한 학생들이 주축이 돼 2003년 결성된 프렐류드는 현재까지 7장의 앨범과 2장의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하고 세종문화회관, 예술의전당, LG아트센터 등에서 꾸준히 콘서트를 하며 재즈 대중화의 상징으로 통하는 밴드다. 즉흥 연주를 통해 자신을 드러내기보다는 밴드의 조화를 중시하며 깔끔한 합주를 이어오는 ‘프렐류드 스타일 재즈’는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밴드로 손꼽힌다.

유학생, 교포 2세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학부 학생의 신분으로 방학 때 한국을 오가며 재즈 클럽과 방송을 통해 소소한 활동을 해왔다. 이들은 석사를 위해 뉴욕과 인디애나로 흩어졌으나 이내 음반을 위해 다시 뭉쳤고, 데뷔작 "Croissant"을 2005년에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07년에는 2집 "Breezing Up", 2008년에는 3집인 "Prelude"를 내놓으며 활동을 이어나갔다. 같은해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단독 공연을 열면서 본격적인 음반과 공연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2009년 11월 LA에서 열린 아시아-아메리칸 재즈 페스티벌 무대에 초청을 받으며 영역을 넓혀가기 시작했다. 당시 일본에서는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히로미가, 한국에서는 프렐류드가 초대를 받아 아시아 재즈 뮤지션들의 입지를 높였다. 네 번째 앨범 "Both Sides of Prelude"가 같은해에 발표되었고, 2010년 2월 발렌타인데이 공연을 매진시키며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2018~2019 시즌에는 미주, 남미 지역에서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대표곡
· Breeze On My Face
· 너와 함께 한 그 시간의 나 (Feat. 오지은)
· Funky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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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안내

· 번호표 배부 시작: 오전 10시
· 입장 시작: 오전 10시 45분
· 공연 시작: 오전 11시
· 공연장 도착 선착순으로 예약 내역을 확인하고, 번호표 수령 후 번호표 순서대로 입장하게 됩니다.
· 본 공연은 좌석과 스탠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정 받은 번호표 순서에 따라 스탠딩으로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공연 시작 전에 입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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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주차 안내

·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경기대로 26-26 어바니엘 충정로 지하 2층 청년예술청
· 유료 주차만 가능 (어바니엘 충정로 건물 지하 3층 주차장)
· 요금: 최초 30분 1,500원 / 추가 10분당 500원 / 카드결제만 가능

🚗주차 공간이 협소하여 당일 주차 이용시 혼잡이 예상되니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 청년예술청 SAPY는 지하철 5호선 충정로역 8번 출구에서 도보 1분으로 매우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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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예술청 𝗦𝗔𝗣𝗬
𝗦𝗲𝗼𝘂𝗹 𝗔𝗿𝘁𝗶𝘀𝘁𝘀' 𝗣𝗹𝗮𝘁𝗳𝗼𝗿𝗺_𝗡𝗲𝘄&𝗬𝗼𝘂𝗻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