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Y 청년예술인 거버넌스
SAPY 청년예술인 거버넌스는
청년예술청이 고민해온 ‘청년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위한 논의를
보다 밀도있게 확장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 주체입니다.
청년예술청 거버넌스의 정체성인 다중심, 탈중앙 구조를 지속하며 안전한 예술환경 구축과
동시대 청년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SAPY 청년예술인 거버넌스는
청년예술청이 고민해온
‘청년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위한 논의를
보다 밀도있게 확장해 나가기 위한
새로운 거버넌스 주체입니다.
청년예술청 거버넌스의 정체성인
다중심, 탈중앙 구조를 지속하며 안전한 예술환경 구축과
동시대 청년예술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합니다.
SAPY 청년예술인 거버넌스
구성원 6인을 소개합니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될
SAPY 청년예술인 거버넌스 프로젝트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김수연(시로)
현재는 도시 식물의 언어와 인간의 관계, 인간으로서의 수치심에 관심을 두고 작업하고 있다.
과거, 여성학을 전공하고 여성단체에서 활동가로 일해왔다.
소외된 계층에 대한 시선과 차별에 맞선 움직임에 관심을 두고 여전히 예술활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박유라
공연예술가.
창작환경과 창작물이 놓이는 공간에 관심이 많다.
때문에 사람이 곧 공간이라는 말을 항상 염두하고 분위기와 흐름을 잘 관찰 하려 애쓴다. ’청년예술청‘이라는 공간이 ‘본인’ 그리고 ’거버넌스‘라는 운영에 의해 어떻게 변화되고 나아가는지를 경험해 보고자 한다.
신수연
문화기획자로 '문화NOT공장' 대표이다.
지난 자신의 경험을 되짚으며 진입 예술인 생태계 조성을 고민하고 있다.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글을 쓰고 군대에서 7년을 보냈다. 전역 후 궁리 끝에 문화기획에 발을 들였다.
개인적으로 ‘ㅅ’이 들어가는 말을 좋아한다. 사랑, 시, 예술, 살사, 사진, 뮌스터, 허수경, 부산, 스마트폰. 그리고 당신.
부서질 것 같던 스물에는 서른이 되면 다 괜찮을 줄 알았다. 서른이란 숫자엔 남모를 안정감이 느껴졌고, 그땐 뭐라도 될 거라 믿었다.
서른을 넘긴 지금, 마흔이 되면 괜찮을지 여전히 위태롭다.
마흔에는 ‘ㅅ’이 없어 걱정이다.
이지영
'끊임없이 공부하는 예술가' , '프로 사부작러' 이다.
인간으로서, 예술가로서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성장을 위한 사투를 매번 벌이고 있다.
주로 배우와 연출의 역할을 맡고 있고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예술과 사회의 접점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예술을 탐닉하는 삶, 예술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장진웅
<창작집단 양산박>에서 글을 쓰고, 연출하는 연극인.
‘만남에서 시작하는 무언가의 연극’을 지향한다.
함께 하는 우리가 안녕히 잘 만날 때, 우리의 예술이 동시대를 담아낼 수 있으며, 나아가 오늘날의 관객과 세상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2024년 우리는 잘 존재하고 있는지, 잘 만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너무나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우리의 만남’의 조건들을 톺아보고 매개하는 것, 그것이 청년예술청을 통해 품고 있는 희망이다.
조다은
이 세계와 우주를 ‘아로’ 알기 위한 그룹 <아로웍스>를 꾸렸다. 공동창작과 구성, 연출이라는 주체로 연극 작업을 지속하는 중이다.
실제와 허구의 조각들을 모아, 사라지는 시간을 만드는 것에 한창 매료되어 있다. ‘여성이자 예술가로서 사람다운 삶을 영위하기; 혹은 살아남기’에 대해 큰 마음을 쓴다.
2024 SAPY 청년예술인 거버넌스 구성원 6인을 소개합니다
2024년 12월 31일까지 진행될
SAPY 청년예술인 거버넌스 프로젝트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김수연(시로)
박유라
신수연
현재는 도시 식물의 언어와 인간의 관계,
인간으로서의 수치심에 관심을 두고 작업하고 있다.
과거, 여성학을 전공하고 여성단체에서 활동가로 일해왔다.
소외된 계층에 대한 시선과 차별에 맞선 움직임에 관심을 두고
여전히 예술활동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움직임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공연예술가.
창작환경과 창작물이 놓이는 공간에 관심이 많다.
때문에 사람이 곧 공간이라는 말을
항상 염두하고 분위기와 흐름을 잘 관찰하려 애쓴다.
’청년예술청‘이라는 공간이 ‘본인’ 그리고 ’거버넌스‘라는 운영에 의해 어떻게 변화되고 나아가는지 경험해 보고자 한다.
문화기획자로 '문화NOT공장' 대표이다.
지난 경험을 되짚으며 진입 예술인 생태계 조성을 고민하고 있다.
부산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글을 쓰고 군대에서 7년을 보냈다.
전역 후 궁리 끝에 문화기획에 발을 들였다.
개인적으로 ‘ㅅ’이 들어가는 말을 좋아한다. 사랑, 시, 예술, 살사, 사진, 뮌스터, 허수경, 부산, 스마트폰. 그리고 당신.
부서질 것 같던 스물에는 서른이 되면 다 괜찮을 줄 알았다. 서른이란 숫자엔 남모를 안정감이 느껴졌고, 그땐 뭐라도 될 거라 믿었다.
서른을 넘긴 지금, 마흔이 되면 괜찮을지 여전히 위태롭다.
마흔에는 ‘ㅅ’이 없어 걱정이다.
이지영
장진웅
조다은
'끊임없이 공부하는 예술가' , '프로 사부작러'
인간으로서, 예술가로서 부족함을 느끼기 때문에
성장을 위한 사투를 매번 벌이고 있다.
주로 배우와 연출의 역할을 맡고 있고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 예술과 사회의 접점에서 만들어지는
다양한 프로젝트들에 관심이 많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예술을 탐닉하는 삶, 예술적인 삶을 살아가고자 한다.
<창작집단 양산박>에서 글을 쓰고, 연출하는 연극인.
‘만남에서 시작하는 무언가의 연극’을 지향한다.
함께 하는 우리가 안녕히 잘 만날 때, 우리의 예술이 동시대를 담아낼 수 있으며, 나아가 오늘날의 관객과 세상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2024년 우리는 잘 존재하고 있는지,
잘 만나고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너무나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우리의 만남’의 조건들을 톺아보고
매개하는 것, 그것이 청년예술청을 통해 품고 있는 희망이다.
이 세계와 우주를 ‘아로’ 알기 위한 그룹 <아로웍스>를 꾸렸다.
공동창작과 구성, 연출이라는 주체로 연극 작업을 지속하는 중이다.
실제와 허구의 조각들을 모아,
사라지는 시간을 만드는 것에 한창 매료되어 있다.
‘여성이자 예술가로서 사람다운 삶을 영위하기; 혹은 살아남기’에 대해 큰 마음을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