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한성무

김시락

'움직임 워크숍 - 무성한성무'
_김시락


활동내용
음성해설 외의 방법으로 '보이지 않아도 감상할 수 있는' 무용극 상상하기
(소리가 나는 재료 몸에 착용하고 움직여 보기, 다른 사람의 움직임 감상해 보기, 피드백 및 의견 나누기 등)


활동장소
청년예술청 SAPY - 그레이룸



신청대상
활동 주제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고 싶으신 분


준비물
편한 복장, 열린 마음과 자세



활동 시간
 · 2022년 12월 14일(수) 14:00~16:00
 · 2022년 12월 15일(목) 18:00~20:00

모두를 위한 예술, 일상 속 연대를 이야기하는 

배리어프리 창작단체 '선너머선'의 김시락입니다.
저희는 배리어프리 영역 안에서 

단순한 예술의 수혜자에 머무르지 않고, 

창작의 주체가 될 수 있는 길을 모색하며 

보다 자유로운 내일을 이야기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젝트는

'움직임에 소리를 더한다면 

시각장애인도 음성 해설 없이 

움직임 기반의 공연을 

능동적으로 감상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움직임에 소리를 얹어보는 작업을 통해 

보이지 않아도 감상할 수 있는 무용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으신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김시락

PHOTOGRA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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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청년예술청 라운드 SAPY 기획사업 [스페이스 랩: 아직] 선정작으로 서울문화재단 청년예술청이 지원합니다.